오늘의 IamBuyer 기준환율:1 위안 =

소량,소액 거래도 중국공장과 직거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소량, 소액 거래의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본문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서도 소량을 구매할 목적으로 공장과 직접 거래 한다는 것이

현실에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더군다나 외국 공장과 소량거래를 한다는 것이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닙니다.

거의 불가능하다 라고 생각하셔도 되는데요.


 당사의 플랫폼은 처음부터 큰 기업은 없다 라는 생각으로 중국 측과 장기간

협상을 통하여 소량 거래도 공장 직거래가 가능하게 하여 누구나 공정한 출발선에서

경쟁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바이어분들께서 소량, 소액 거래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B2B가 아닌 B2C 형태의 주문을 하는 경우가 있기에 아래와 같이 기준을 말씀드립니다.



1. 예를 들어 빨대 1만개를 구매해 달라고 하면 마치 많은 양으로 보이지만  

실제 금액은 몇만원에 불과합니다. 이런 금액으로 중국 공장과 직거래를 할 수는 없습니다.


2. 개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1,000만원짜리 상품 1개를 구매하는 경우에 이를 b2b 구매 형태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3. 텀플러를 예로 들었을때 1개 현지 가격이 한화기준 1,000원 일 때  

  이 상품을 3,000개 주문하게 되면 한화로 300만원 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b2b 구매 형태로 인정 됩니다. 

  금액은 소액이지만 판매 목적이 명확하고 수량도 받쳐주기 때문입니다.


4. 전자제품인데 현지 단가가 한화로 20,000원 정도인 제품을 200개 구매한다고

   예를 들었을떄 총액은 400만원 입니다. 

   이러한 경우도 위 3번과 같이 b2b  구매 형태로 인정 됩니다. 



이렇듯 소량, 소액 거래라 함은 기본적은 수량이 받쳐주고 

원화 기준으로 2,3백만원부터 1천만원 이하의 거래 금액을 의미합니다  

유통을 해 보셨거나 판매를 해 보신 사업자들께서는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즉, 소량, 소액이라도 상식 선에서 b2b 거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당사에서 소량, 소액거래도 중국공장과 직거래를 가능하게 운영하는 이유는  

스타트업 기업이나 작은 회사도 대량수입보다는 경쟁력이 다소 떨어질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공정한 경쟁력을 가지고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고 싶은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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