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amBuyer 기준환율:1 위안 =

타업체를 통해 중국에서 상품을 수입할 때 매번 주문량 대비 3~10% 정도 상품이 덜 왔는데 대처 방법도 마땅치 않아 너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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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신 내용과 비슷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아이엠바이어 시스템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사항인데  


많은 분들이 관련 사항에 대하여 문의를 주시기에 답변을 드립니다.





모든 수입대행 업체들이 이런 나쁜 짓을 의도적으로 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수입대행 업체의 중국 측 파트너가 중간에서 장난을 치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 바이어 > 중국 측 파트너사(주로 조선족이 운영하는 물류사) > 중국 현지 에이전시 > 대형 유통 또는 공장" 


순서로 한국 구매자가 상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중국 측 파트너들이 중간에서 상품 수량을 가지고 장난을 쳐도 


누가 원인을 제공 했는지 모르니 막을 방법이 없고 대처 방법 또한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중간 유통을 통해 거래하다 보니 대충 몇 개구나 하는 식으로 거래를 하게 되고 


수량이 맞지 않는 일이 다반사 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수입대행 업체들도 잘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를 조금이라도 방지하려고 다수의 수입대행 업체들이 중국 현지 수출항 내에 있는 


보세 창고에서 주문한 수량이 맞는지 체크를 합니다. 그리고는 이를 마치 검수를 무료로 해주는 것처럼 


생색 내기식 홍보를 하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보세 창고에서 검수를 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는 문제가 있다" 라는 증거인 것입니다. 


검수(숫자 확인) 또는 검품(품질 확인)을 하더라도 현지 공장에서 해야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합니다.


문제점이 발견되었을 때 보세창고 현장에서 대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안타깝게도 문제점을 알면서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정상적인 절차 및 계약을 통해 중국 공장과 거래를 하게 되면 주문 수량은 당연히 일치합니다. 


즉, 주먹구구식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거래를 하다 보니 발생 돼서는 안되는 일이 발생 된다는 것입니다.




중국 공장 직거래 플랫폼 아이엠바이어에서는 정확한 절차와 계약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므로  


질문 하시는 부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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