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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들과 거래하면서 불량 제품 때문에 피해를 많이 봤습니다. 대책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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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중국 상품의 수입을 진행하던 많은 한국기업들이 중국 상품의 저급한 품질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보았고 이로 인하여 중국산 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이 현실이었지만 중국공장 직거래 플랫폼인 "아이엠바이어"와 함께라면 이러한 염려는 과거의 일이 되었습니다.


저급한 품질의 중국제품을 경험하는 것은 거의 세가지 경우입니다. 


첫번째, 가격을 너무 깍는다. 공장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생산 원가 이하로 가격을 후려치니 품질이 좋을리가 없지요. 한국인들은 원가 이하면 생산 자체를 거부하지만 중국인들은 그렇치 않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제대로 된 공장을 찾아서 직거래를 하게 되면 단가 좋고 품질도 좋습니다. 


두번째, 중간 에이전시에게 속는 경우. 바이어에게는 중국공장 직거래인것 처럼 속이고 실제로는 몇 단계의 유통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중간 단계가 많다보면 당연히 단계별 수수료가 들어갈 것이고 그러다 보면 막상 중국 공장에 돌아가는 몫은 크지 않게 됩니다. 품질이 좋을리 만무합니다. 


세번째. 허술한 검품제도. 검품제도가 있긴 한데 판매자가 직접 검품을 하거나 판매자와 연결된 업체가 검품을 합니다. 물건을 파는 사람은 당연히 자기가 파는 물건인데 나쁘다고 하겠습니까? 큰 문제지요. 이에 반해 후이총 그룹은 바이어가 주문한 상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생산이 완료되면 후이총과 계약된 제 3자 검품 전문 기업에서 해당 공장에 직접 방문하여 생산품에 대하여 철저하게 검품을 실시하고 검품후 QC리포트까지 제공합니다. 검품이 잘못되면 검품회사에서 책임을 져야 하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생산품의 불량율은 몇 프로인지 어떠한 형태의 불량인지가 명확해 집니다. 따라서 이를 근거로 정당한 A/S 를 요청 할 수도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계약전에 생산공장에게 제3자 검품을 실시한다고 하면 품질에 자신이 없는 중국 공장은 계약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참 재미있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불합리한 구조를 바로 잡기 위하여 탄생한 것이 바로 중국공장직거래 플랫폼인 "아이엠바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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