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amBuyer 기준환율:1 위안 =

진짜를 만났습니다 ^^

본문

셀러 4년차입니다.


중국과 처음 거래는 평상시 친하게 지내던 조선족 동생을 통해서 진행하다가 


제대로 한방 맞고 쓰러졌다가


한참을 헤매다 겨우 대출 받아서 다시 일어나서 사업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저는 1688통해서 사입을 했는데요. 


높은 불량률, 지켜지지 않는 납기, 샘플과 다른 상품 배송 등등 


진짜 까무라칠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참다 못해 중국공장과 직거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하고 


인터넷 뒤지다가 아이엠바이어를 알게 되었고


이용하면서 지금까지 나름 중국에 대해서 잘 안다고 평소 잘난척 하며 떠들어 댔던 


제가 부끄러워질 정도로 아이엠바이어가 중국에 대한 전문성이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1688에 100위안이면 보통 한국사람들은 더 깍으려고 하는데 아이엠바이어에서는 


가격 대신 품질에 더 투자하라고 강력하게 조언을 해주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말이 정답이더군요




싸게 사서 싸게 팔면 잘될거라고 누구나 생각하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 한 이야기에요.


왜냐? 온라인에서는 리뷰가 생명줄이나 마찬가지거든요. 


품질 떨어지는 싸구려 제품 팔았다가 리뷰 망가지면 답이 없어요.



차라리 공장에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실제 판매가에서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품질을 올리는게 매출에 훨씬 큰 도움이 됩니다. 



8원 남기고 100개밖에 못 파느니


5천원 남기고 1,000개 파는게 더 이익이죠. 




아무튼 김대표님 바쁘실텐데 시간 뺏어서 죄송하구요, 


장시간 통화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