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어도 쉴 때는 그냥 암 생각 없이 쉬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 왔는데 

지구에서 30년 넘게 살면서 여름 휴가 못 간 건 처음이에요 ㅜㅜ

4~5개월전 쯤인가 아이엠바이어 대표님과의 전화 1통 때문에 이렇게 됐어요... 

책임지세요~~  (농담요 ㅎㅎㅎ)

셀러 활동을 2년 정도 했는데 그렇게 노력을 해도 매출도

잘 안나오는데다가 마진도 적어서 거의 반포기 상태 였어요

잘한다는 강의 듣느라 강의비만 천만원 넘게 쓰고 

결국은 이 모양인가 하는 생각으로 자책도 많이 했네요

그러다 지인 소개로 아이엠바이어에 대하여 들었는데

자기도 소개로 이용했는데 가족처럼 배려해주고 상당히 정직한 업체라고

이용해 보라길래 그런게 어디있어...  하는 생각으로 그냥 넘겼다가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그렇게 권하는지 잠깐 알아보려고 했다가

경쟁력 있는 상품 소싱 방법, 합리적인 사입 방법, 

장기적인 사업 플랜 설계 방법 등 거의 한시간을 넘게 통화했네요 ㅋㅋ

더 듣고 싶었지만 바쁘신데 제가 시간을 너무 뺏어서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끊으려고 했는데 통화된 김에 궁금한거, 알고 싶은거 다 편하게 말씀하시라고 하셔서

귀가 뜨거워 질 때까지 통화 했네요

진심 너무 많이 배웠고 여태 천만원 넘게 들여 비싼 강의 들었던 거 보다 

천배, 만배는 가슴에 와 닿았고 현실적인 이야기라 자동 집중 모드로 들었어요

학교다닐때 이렇게 공부했으면 백포 서울대 갔을거에요 ㅜㅜ

이후 아이엠바이어 대표님께서 알려 주신 방법 대로 소싱하고 사입하고

마케팅 좀 하면서 판매를 했는데 대박입니다 ㅎㅎㅎ

이제서야 셀러 하기를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이번 여름엔 넘 바빠서 휴가도 못갔어요~~~

통장도 돼지가 됐어요 ㅋ  대표님 미워요~~~^^

정말 정말 찐찐찐 감사드리구여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릴께요 ~ 고맙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