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amBuyer 기준환율:1 위안 =

중국 수입대행이나 중국 사입은 아이엠바이어가 단연 한국 NO.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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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입하면서 고생 좀 해본 분들은 이 말이 뭔지 알 거예요

온라인 셀러 2년 차입니다. 처음엔 스마트스토어에서 수건이랑 주방용품 팔았어요

중국 제품이 워낙 싸니까 1688에서 사입하면 마진 잘 나오겠지 싶었죠

중국 배대지 통해서 몇 번 받아봤는데요처음엔 ? 괜찮은데?” 싶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잘한 문제들이 하나둘 쌓이더라고요.


수건 색상이 사진이랑 다르고, 박스는 찌그러져 있고, 심지어 수량 빠진 적도 많았어요

배대지 통해선 누가 잘못한 건지 확인도 어렵고, 그냥 내가 손해보고 넘어가는 일도 점차 많아져서 이걸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때 주변에 있던 거래처 사장님이 조심스럽게 고민만 하지말고 아이엠바이어 한번 써봐하시더라고요.

처음엔 또 다른 대행업체인가 보다하고 대충 넘겼는데, 배대지하고 일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다시 여쭈어서 막상 써보니까 배대지하고는 개념이 완전 달랐어요.


 

(아이엠바이어를 쓰고 나서 달라진 점)

 

제가 수건에서 전기제품 쪽으로 넘어가려고 할 때였어요.

근데 전자 제품은 KC인증이 필요하더라고요.

그거 혼자 하려면 인증 업체 알아보고, 비용도 많아 둘고, 복잡하고... 솔직히 머리 아파서 포기할까 했어요.

아이엠바이어는 그런 걸 처음부터 감안해서 중국 공장을 찾아줍니다


그리고 인증 관련 사항도 알아서 해결 다해주고 제품 OEM 까지... 

정말 대단한 중국무역 플랫폼이에요. 덕분에 브랜드 상품 쉽고 빠르게 진행했네요 ^^

 

덕분에 제가 원하는 제품이 문제없이 통관됐고, 지금은 스마트스토어에서 꾸준히 팔리고 있어요

샘플 받을 때도 중국 공장에서 직접 검수해서 찍은 사진 보내주고, 로고도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잘 인쇄되었습니다.

 

진짜 좋았던 건 거래라기보단 협업같았다는 거예요. 내가 뭔가 맡기는 느낌이 아니라, 같이 하나씩 만들어간다는 느낌?

 

1688, 배대지, 그리고 OEM

지금 생각하면1688에서 무작정 사입하던 시절, 내가 도대체 뭘 하고 있었나 싶어요.

제품 사진에 속고, 샘플에 속고, QC는 내가 하고, 배대지는 택배만 옮겨주는 수준인데도 수수료는 은근히 나가고....ㅠㅠ


지금은 아이엠바이어를 통해 OEM으로 제품 만들어서 브랜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박 상품 이런 건 아니지만, 500~700만 원 정도 수익은 꾸준히 나와요.

혼자 했으면 아마 아직도 샘플 고르다가 지쳐서 그만뒀을지도 몰라요.

 

 

(아쉬운 점도 솔직하게)

 

물론 아쉬운 점이 없진 않았어요.

중국 공장이랑 소통은 빠르고 정확해서 아주 만족이구요(별5개)

단점은 처음 샘플 받는 데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제 기대가 넘 큰듯~~)

근데 그건 솔직히 어느 플랫폼을 쓰든 마찬가지더라고요.

아이엠바이어는 최소한 각각 진행되는 과정들이 전산프로그램에서 

투명하게 보여지고, 중간에서 책임지려고 하는 태도는 확실했어요.

 

 

(결론)

 

지금도 주변 셀러들한테 “1688 계속 쓰고 있어?” 하고 물어보면

대부분 불만은 있는데 대안이 없어서 그냥 쓰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근데 진짜로 중국 사입의 다음 단계를 생각하고 있다면, 아이엠바이어 같은 

시스템은 한 번쯤 써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근데 한번 이용하면 다른데랑 거래 못해요 ㅎㅎ)


OEM, KC인증, 공장직거래이런 게 전부 내 얘기랑 무관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그렇게 먼 얘기가 아니더라고요. 물론 아이엠바이어가 다 해주긴 했지만요 ㅎ 

 

사장님들 모두 부자되시구요, 아이엠바이어 김영한 대표님 항상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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